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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계산법

돈컴이지 2020. 10. 14. 14:25

한 개인이 기업이나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계약을 진행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투자 명목의 자금이 있어야 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모든 회사가 순자산만 있다면 좋겠지만 채무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들이 보유한 자산은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부채라는 것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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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자산평가를 실시할 때 이 부채비율을 중요한 요소로 작용시키게 됩니다. 부채비율은 쉽게 말해 타인의 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기업들이 보유한 자산 중 채무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즉,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타인 자본의 의존도가 높다는 뜻을 나타내며,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라고 해석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면 결코 기업의 입장에서도 좋은 영향은 주지 못하겠죠? 그래서 기업은 부채비율 계산법을 활용해 부채비율이 좋게 나올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부채비율 계산법은 어떻게 될까요? 부채비율은 자본총계를 부채총계로 나눈 값에 백분율을 한 값으로 산정할 수 있는데요.

 

 

계산식은 [부채비율 = (부채 총계 / 자본 총계) X 100]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계산식은 간단한데요. 대부분 회사는 자본으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산식보다는 부채비율의 기준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몇 %가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까요?

 

 

부채비율 계산법에 따르면 표준비율은 100% 이하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200% 이하라고 하면 회사의 건전성이 높다고 판단되는데요. 반대로 부채비율이 200% 이상이라면 건전성이 좋지 않고 위험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차후 받은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채비율을 관리해야 합니다.

 

 

부채비율 계산법에 의해 부채비율이 높게 나온다면 회사 자체의 평가등급이 내려가게 됩니다. 즉,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된다는 의미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를 하게 될 때 입찰이 제한되거나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이미지가 커짐으로 인해 기업의 수익성이 하락될 요인이 커지게 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정부나 기관에서 행하는 정부지원사업이나 정책자금과도 같은 부분에 지원했을 할 경우 심사과정에서 거절당하거나 탈락할 가능성도 커지는데요. 투자유치도 제한되어져서 기업이 성장하는데 큰 손해를 끼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채비율 계산법을 해서 부채비율이 높아지지 않게 개선책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부채비율 계산법 결과가 높게 나왔다면 이를 개선해야 하는데요. 이미 높아진 부채비율을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핵심은 초반부터 부채비율 상승에 대해 인지를 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타인 자본의 비율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즉, 부채를 줄이면 개선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개선방안으로는 대표의 개인자금을 출자하여 자본금을 늘리거나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후 세액공제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특허가 있다면 특허를 자본화하여 부채를 줄이거나 가수금이 있을 경우 가수금을 출자전환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법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재평가하여 가치가 높아지면 자본이 올라가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재무상태 표의 부채 및 자본을 검토해서 확실한 해결책을 찾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채비율 계산법으로 계산을 해보면 보다 개선된 부채비율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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